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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대

YMCA는 모든 인류가 존엄하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믿으며, 현대세계에서 순수한 국내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YMCA는 세계시민 조직으로서 모든 인류가 존엄하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믿으며, 현대세계에서 순수한 국내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과 감수성을 가지고 생명과 정의룰 바탕으로 한 평화적 공존을 위해 국제사회와 상호 연대하고 협력하고자 합니다. 특히, YMCA의 국제 연대와 협력은 강대국이 현상유지적 질서 조정이 아닌 세계 시민들 사이의 관계이며, 시민들의 역량 및 권한 강화가 그 핵심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YMCA는 세계 분쟁 및 빈곤 지역의 시민들과의 연대와 지원협력, 세계평화대회 등을 통한 시민 중심의 세계 평화 운동가 네트워크 활성화, 세계시민교육과 청년 중장기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있는 인력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YMCA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의 즉각적 완화를 요구한다. (한/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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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75회 작성일 21-05-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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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의 즉각적 완화를 요구한다.

 

세계YMCA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는 최근 이스라엘 당국의 폭력에 희생당한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스라엘인들 그리고 동예루살렘YMCA와 연대한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OHCHR)는 이스라엘의 행동이 부당하고 불균형적이며 무차별적이라는 성명에 지지하며, 세계YMCA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토의 모든 폭력과 폭력 선동 및 인권 침해를 규탄합니다. YMCA120개국에서 청년 및 지역사회 역량을 강화하는 운동체로서 평화와 안보, 외교를 통한 해결을 촉구한다.

 

세이크자라 (Sheikh Jarrah) 강제 퇴거,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포함한 이스라엘 군대의 과도한 무력 사용과 하마스의 후속 보복은 국제 사회에서 용납되어선 안 된다. 우리는 관련된 모든 당사자, 특히 이스라엘 당국이 긴장을 완화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분쟁의 양측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성 라마단의 달, 그리고 코로나19 대유행의 상황에서 건강상의 위험을 높이며 자행한 이스라엘의 폭력을 비난하며,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사이에 존재하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불평등을 규탄한다. 코로나19 백신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롭고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하며, 정치적 군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모두는 평화와 번영을 누릴 자격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정치 지도자들은 그렇게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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