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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대

YMCA는 모든 인류가 존엄하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믿으며, 현대세계에서 순수한 국내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YMCA는 세계시민 조직으로서 모든 인류가 존엄하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믿으며, 현대세계에서 순수한 국내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과 감수성을 가지고 생명과 정의룰 바탕으로 한 평화적 공존을 위해 국제사회와 상호 연대하고 협력하고자 합니다. 특히, YMCA의 국제 연대와 협력은 강대국이 현상유지적 질서 조정이 아닌 세계 시민들 사이의 관계이며, 시민들의 역량 및 권한 강화가 그 핵심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YMCA는 세계 분쟁 및 빈곤 지역의 시민들과의 연대와 지원협력, 세계평화대회 등을 통한 시민 중심의 세계 평화 운동가 네트워크 활성화, 세계시민교육과 청년 중장기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있는 인력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과 평화 구축을 요구하는 한국YMCA 성명서 (국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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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22-03-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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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만이 길이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라!

Peace is the only way. Stop the War in Ukraine!

 

지난 2월 24일 러시아는 전 세계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격적인 공격을 감행하였다러시아는 크림반도 강제 합병 이후 우크라이나를 향해 끊임없이 전쟁 도발을 하여 유럽 국가들과 전 세계를 긴장하게 했다이를 지켜보던 국제사회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그러나 결국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고침공 하루 만에 450여명의 사상자를 내며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포위하는 등 강력한 군사작전을 강행하고 있다. (2월 24일 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한 우려를 명분으로 공격하였지만이는 국제법의 기본 원칙과 UN 헌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불법 행위이다규범에 기반한 질서와 외교를 통한 문제 해결은 국제 관계의 기본 원칙이며, UN 헌장은 주권독립영토보존 존중무력에 의한 위협 금지를 명기하고 있다따라서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두 국가 간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 국제질서를 파괴하는 도발 행위이며세계 평화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전쟁 범죄임이 분명하다.

 

전쟁은 그 자체로 반인륜적 범죄이다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정전협정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전환하지 못하며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반도의 시민으로서 이번 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세대를 걸쳐 이어질 고통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이미 러시아 침공 이후 어린이 14명을 포함한 350여 명의 민간인이 숨졌으며, 1684명이 부상을 당했다또한침공 이후 15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였고앞으로 약 5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2월 27일 현지시간게다가 러시아는 핵 위협까지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시민을 포함한 전 세계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러시아가 생명과 평화를 파괴하는 모든 군사 행위을 즉각 중단하고부다페스트 협정을 성실히 이행하며지금까지의 불법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을 요구한다또한무력을 억제하고 평화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유럽과 국제사회의 모든 정부와 국제기구가 최대한의 연대와 외교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평화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세계시민으로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국제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을 강하게 비판하며, 21세기에 무력과 강압을 통한 정복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엄숙히 선언한다또한우리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생명과 평화를 위해 연대할 것이며평화 행동을 통해 세계시민과 단결하여 러시아가 전쟁을 중단할 때까지 끝까지 저항할 것을 선언한다.

 

한국YMCA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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