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아시아태평양YMCA연맹(APAY) 총회(2023. 9.15~20, 인도 첸나이(구 마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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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MCA연맹 댓글 0건 조회 1,544회 작성일 23-09-12 15:57본문
<제21차 총회 소개>
APAY는 2023년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남성, 여성, 청소년을 포함한 약 450명의 YMCA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제21차 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총회 사전 대회로 <제5회 APAY 청년 총회>와 <제1회 APAY 성평등 포럼>이 2023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 첸나이의 YMCA 국제청소년센터와 YWCA 국제 게스트 하우스에서 2박3일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APAY 총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YMCA의 최고 정책 결정 및 의사결정 기구로.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국가 YMCA 운동의 대표들이 참석한다. 총회는 아태지역 모든 국가 운동의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현재 진행 중인 선교 사업을 점검하고, 리더십을 새롭게 하며, 지역, 국가, 지역 및 세계 차원의 활동을 위한 집단적 심의와 참여를 통해 다음 4년 동안의 YMCA의 추진력을 확보하게 된다.
기독교 신앙에 기반한 운동으로서, 이 총회는 YMCA가 현재의 현실에 대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증거하도록 영감을 주고 도전한다. 또한 총회는 "모두가 하나가 되게 하라"는 YMCA의 모토를 확인하면서 YMCA 가족 내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제21차 총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APAY 차원에서 대규모로 모이는 것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YMCA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YMCA의 역할을 성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총회 주제>
제21차 총회의 주제는 "회복력 있는 공동체로서 함께하는 여정: 비전 2030을 통한 삶의 변화"이다. 우리는 개인적, 공동체적, 제도적 차원에서 가장 치명적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점차 극복해가고 있다. 이러한 회복력은 우리가 처한 상황의 다양한 사회-정치-경제적 도전에 대처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리가 개입하는 모든 활동에서 배양되어야 합니다. YMCA 운동은 회복력 있는 공동체로서 선교적 여정에서 하나가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사명을 새롭게 성찰해야 한다.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YMCA 세계협의회는 하나의 공동 비전 선언문, 하나의 공동 사명 선언문, 4개의 공동 우선순위 실천 영역(지역사회 복지, 의미 있는 일, 지속 가능한 지구, 정의로운 세상), 12개의 공동 목표로 구성된 '비전 2030'을 채택하여 YMCA, 지역사회 및 글로벌 차원에서 우선순위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제21차 APAY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풀뿌리 상황에서 '비전 2030'을 통합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의미있는 담론을 형성하고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천을 논의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제21차 총회 개최지 - YMCA 마드라스>
제21차 총회는 인도 첸나이(구 마드라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서 깊은 YMCA 중 하나인 마드라스YMCA 주최로 열린다. 마드라스YMCA에서 APAY의 중요한 총회를 개최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다. 1890년에 설립된 이곳은 인도YMCA연맹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최근 마드라스YMCA는 인류에 대한 의미있는 봉사와 '젊은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꿈꾸며 132주년을 맞이했다. 가장 오래된 NGO 네트워크인 마드라스YMCA는 카스트, 신념, 인종에 관계없이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총회 로고>
YMCA는 '비전 2030'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든 역경에 맞서 회복력 있는 공동체로 함께 나아가고 있다. 변혁의 여정은 사랑, 정의, 평화라는 기독교적 가치에 기초하여 사람들의 삶에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헌신한다. "카투마람"으로 알려진 인도 남부의 전통 배/뗏목은 가라앉지 않는 회복력을 상징한다. 색상은 다양성을 나타내고 십자가는 YMCA의 기독교 정체성을 상징한다. 십자가가 그려진 배는 또한 YMCA가 선구자 중 하나인 에큐메니칼 운동을 의미한다.
<제5회 청년 총회 - 인도 첸나이, YMCA 국제 청소년 센터에서 개최>
APAY는 청년 총회를 주최해준 마드라스 YMCA에 감사드린다. 청년 총회는 2023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9월 13일 도착)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주제를 가지고 개최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국가 운동에서 약 150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각국의 청소년 문제와 관심사, 그리고 지역, 국가, 지역 및 글로벌 수준에서 YMCA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 청년들의 참여에 대해 논의하는 공통의 플랫폼인 청년 총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청년 총회는 다음 4년간의 YPLD(청년 참여 및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영역을 논의하고 개발할 것이다.
청년 총회와 마찬가지로 성평등 포럼은 2023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13일 도착) 총회 전에 개최된다. 이전 총회에서도 성 정의에 관한 워크숍이 있었지만, '성 평등 포럼'이 청년 총회와 병행하여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회 성 평등 포럼'에는 약 75명의 YMCA 회원(여성 및 남성)이 모여 YMCA 내 젠더 이슈, 여성 참여 및 리더십에 대해 논의하고, 여성 대표들이 총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 포럼에서는 YMCA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 4년간의 성평등 프로그램 방향에 대한 권고안을 개발하여 총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GEF와 청년 총회 참가자들은 제21차 아태지역 총회에도 계속 참가한다.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소개>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은 YMCA 운동 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지역연합체 중 하나로,현재 아시아 지역의 24개 YMCA 운동을 대표하고 있다. APAY는 지역 및 세계 YMCA 운동 간의 협력 증진을 모색하고 있으며,APAY는 세계YMCA연맹의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다.
아시아태평양 YMCA의 회원은 호주,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네팔, 뉴질랜드,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등 총 24개의 국가입니다.아시아태평양YMCA연맹은 YMCA 운동 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지역연합체 중 하나로 ,현재 아시아 지역의 24개 YMCA 운동을 대표하고 있다. APAY는 지역 및 세계 YMCA 운동 간의 협력 증진을 모색하고 있으며, APAY는 세계YMCA연맹의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다. 아시아태평양 YMCA의 회원은 호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네팔, 뉴질랜드,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등 총 24개의 국가이다.
아시아 지역의 YMCA는 총 1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7,000명의 직원이 1,879개 단위 및 지역 YMCA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 4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총회를 통해 수립되고 추진되고 있는 전략적 계획 분야는 i) 기독교 기반과 운동 강화, ii) 청년 역량 강화, iii) 젠더 정의, vi) 생태학적 우려와 기후 변화, v) 대안 관광, vi) 정의와 평화, vii) 사회와 연대 경제, viii) 정신 건강 그리고 ⅸ) 재난 위험 관리이다. 출처: 제21차 아시아태평양YMCA연맹(APAY) 총..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APAY 제21차 총회, 상세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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